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Library of Iriseogam Elementary School 늘벗골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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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석암동 215-1, 이리석암초등학교의 늘벗골 도서관이 개관하였습니다. 김유리 간사님과 어희재 연구위원과 함께 개관잔치에 참여하였습니다. ('책읽는사회'의 홈페이지에 실린 것을 옮겨왔습니다.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만, 아직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보충하겠습니다.)  도서관을 담당하시는 박선아 선생님께 여쭈니, 학교의 모든 교실이 이런 교실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고 싶어서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을 기다린다 합니다.

 

이리석암초등학교 누리집: http://iriseoga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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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bookreader.or.kr/

 

전북 익산 이리석암초등학교의 늘벗골도서관 개관잔치가 10월 17일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참 따뜻하고 감동적인 개관잔치였습니다. 아이들이 참여하고, 주인이 되어 진행한 개관잔치였기에 더욱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즐겁고 신나는 도서관" 영상과 뉴스 보도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상장과 감사 부채를 보세요. 멋지지 않나요?(영상이 생략됨)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LG화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초등학교 도서관 재단장 지원사업이 올해 첫 결실을 맺게 되어 17일 오후 2시 전북 익산 이리석암초등학교 늘벗골도서관이 개관잔치를 열었습니다.

LG화학은 지난 해부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교육 문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초등학교 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전북 익산 이리석암초등학교, 충남 서산 서산대진초등학교, 전남 나주 나주초등학교 등 세 곳의 도서관을 새로 꾸며 주게 됩니다.

이리석암초등학교는 LG화학 익산공장(공장장 이대응)과 이웃한 농촌 마을의 학생 수 67명의 작은 학교입니다. 이번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계기로 이리석암초등학교의 어린이, 선생님, 지역민들은 “즐겁고 신나는 도서관”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 개관잔치는 감사의 뜻으로 학교에서 열어주었고 어린이들이 주인이 되어 준비하였습니다.

이리석암초등학교 늘벗골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의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설계 및 시공은 주식회사 디자인가오) 늘벗골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 숨는방, 오목공간을 두루 갖춘 친구 같은 도서관입니다. 온돌 바닥 난방을 설치하여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뒹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집 같은 도서관입니다. 좁은 공간을 다목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장은 모두 벽에 매입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이동식 가구를 갖추었습니다. 가구와 마감재는 모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학교도서관은 학교의 중심시설입니다. 이런 시설의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찾아내어 도서관을 혁신적으로 단장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교육 및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LG화학의 노력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이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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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eollailbo.com/news/region_view.php?code4=LO0102000&An=267081

[익산] 석암초에 도서관 개관 작성시간 : 2008-10-21

 

‘경직되고 엄숙한 도서관은 가라.’


이리석암초등학교(교장 조정원)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늘벗골도서관’이 개관했다.

 

석암초의 새 도서관은 LG화학(대표이사 김반석)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자는 차원에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사장 도정일)에 사회공헌자금 3억원을 지원해 이뤄졌다. 전북과 전남, 충남에 각 1곳씩 모두 3곳의 초등학교가 선정된 가운에 전북에서는 이리석암초등학교가 선정돼 8,6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석암초 도서관은 별도의 도서관 건물이 없어 기존의 교실과 복도를 활용해 전문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꾸며졌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 숨는방, 오목공간 등의 구조를 적용하였으며 각종 시청각 설비가 구비됐다. 또한 온돌형 난방시설을 갖춰 아이들이 집에서처럼 엎드리거나 뒹굴 수 있도록 했다. 공사에 사용된 모든 마감자재는 친환경 소재로 시공되었으며 좁은 공간을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장은 벽에 고정시켰다. 이밖에 재미있고 편안한 이동식 가구도 공간과 잘 어울리도록 구조와 색상을 배려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꾸며졌다.
LG화학 익산공장 이대응 공장장은 “어린이에게 책을 항상 곁에 두는 습관을 지도하려면 도서관 환경을 지속해서 변화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사랑하는 LG,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사랑받는 LG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소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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