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수의 더 느린질주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끼또, 시의 주간이 끝나고 있지만
끼또, 시의 주간이 끝나고 있지만
가브리엘라 미스트랄Gabriela Mistral 시인이여, 이제 봄꽃은 피고 또 지고 시의 날들은 끝나고 있다오. 그래도 나는 시 한 구절 한 구절을 읊조릴 터이니 봄이 채 오기도 전에 간다고 너무 섭섭해 하지는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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