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 칠레 읽자’(Lee Chile Lee)
‘읽자 칠레 읽자’는 2010년부터 전개된, 칠레의 국가 독서진흥 계획입니다. 이 계획의 특징은 그 동안 독서진흥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 기관이 처음으로 통합적으로 국가 독서진흥을 전개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교육부, 도서관기록관박물관관리국(Dibam), 문화예술위원회 등이 각 기관별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교육부는 보육원 등 영유아기의 어린이에 중점으로 두고 사업을 펼쳤고, Dibam은 도서관의 시설과 공간,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문화예술위원회는 병원, 문화센터, 교도소, 공원 등 도서관이나 학교 이외의 비전통적인 독서 공간에 초점을 두어 활동을 펼쳤습니다. 민주주의로 복귀한(el retorno a la democracia) 이후, 칠레를 더 독자 중심의 나라(un país más lector)로 만들려 하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레에 칠레 레에!"
"독서는 우리 세상을 넓혀줍니다."La lectura amplía nuestro mundo. "독서는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La lectura alimenta la imaginación. "독서는 민주주의를 강화합니다."La lectura fortalece la democracia.
*아래 영상은 ‘읽자 칠레 읽자’의 활동(Lee Chile Lee 2010-2013)을 알리는 유투브 영상. 2013년에 제작된 것. 5분 17초.
https://www.youtube.com/watch?v=20_fQIM36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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