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1일 월요일

시민운동의 사명

참여연대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의 <오마이뉴스> 2010년 6월 21일 인터뷰 기사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문을 던지는 것, 이견을 제시하는 것은 시민운동의 사명이다. 물론 우리가 최종적으로 틀릴지도 모르지만 지금 여러 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이 많은 시민들의 질문을 대변하는 것을 멈추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운동이다. 살아 있는 운동이라면 시민들로부터 의문이 제기될 때 용기 있게 대변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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