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4일 화요일

책 읽는 국민 증가, 반면 1인당 독서량은 감소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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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서를 읽는 성인의 비율이 2011년 66.8%에서 2013년 71.4%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연평균 독서량은 0.7권 감소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2천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3 국민 독서 실태 조사’ 결과, 성인의 연평균 독서율은 2011년 66.8%보다 4.6% 증가한 71.4%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학생의 연평균 독서율은 12.2%로 증가한 96.0%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같은 기간 0.7권 감소했으나, 학생은 32.3권으로 2011년 대비 8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책을 읽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는 성인과 학생 모두 ‘일과 공부 때문에 바빠서’라는 응답을 했다.

출처 http://www.visualdive.co.kr/%EC%B1%85-%EC%9D%BD%EB%8A%94-%EA%B5%AD%EB%AF%BC-%EC%A6%9D%EA%B0%80-%EB%B0%98%EB%A9%B4-1%EC%9D%B8%EB%8B%B9-%EB%8F%85%EC%84%9C%EB%9F%89%EC%9D%80-%EA%B0%90%EC%86%8C-%EC%9D%B8%ED%8F%AC%EA%B7%B8%EB%9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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