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2일 월요일

plastic bag-어느 쓰레기봉투 이야기

원제는 'plastic bag'. 번역을 하자면, '어느 쓰레기봉투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짧지 않은 시간의 작품이지만, 한 편의 시를 읽듯,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심오하다. 심상치 않다. 목소리는 <아귀레, 신의 분노>( Aguirre, Wrath of the God, 1972)를 감독한 베르너 허조그(Werner Herzog)다. 감독은 라민 바라니(Ramin Bahrani)다. 함께 감상하고자 옮겨 놓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