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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8일 월요일

책읽는도시 부천

<전국매일> 2011년 2월 21일자 기사
2011년 책 읽는 도시 부천 만들기 프로젝트

시립도서관 인프라 확충, 각종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

문화특별시 부천을 이끄는 힘은, 바로 도서관에 있다!
부천시는 문화특별시 부천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힘의 원천인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 한해를 ‘책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부천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2011년 종합발전 계획을 세우고 △권역별 균형적인 도서관 인프라 구축 △시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운영 △책 읽는 도시 부천만들기 △도서관 자료이용활성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도서관이용 홍보 활성화 등 6대 정책영역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요정책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동네마다 마을마다 도서관이 있는 부천!
부천시는 시민 6만 명 당 공공 도서관 1개소 확보를 목표로 생활권역별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 9월에 상동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오정도서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건축연도가 오래되어 시설이 노후화된 심곡도서관과 북부도서관도 시설을 개선해 시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천시립도서관의 큰 자랑거리인 작은도서관도 더욱 확충된다. 시는 마을마다 동네마다 시민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소사구 범박동 시온고등학교 내 작은도서관을, 부천 지하철 준공 시기에 맞추어 7호선 지하철 상동역에 작은도서관을 설치할 계정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13개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기관(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문고 등)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순회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1 작은도서관 1 도토리문고’ 연계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 90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도서관도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자격을 부천시민 및 직장인으로 확대하여 운영된다.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인기만점’
책 읽는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생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시니어 지식뱅크, 북클럽 동아리, 사교육을 ZERO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인문학 마을 만들기, 우주천체 체험, 多-문화 어울림, 테마가 있는 도서관 축제 등이 그것. 또한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학주간, 도서관주간, 가정의 달, 독서의 달 등 테마기간을 설정하여 연간 60여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하는 곳에서 빌리는 상호대차서비스
또한 시립도서관은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외대출 회원가입자격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1인 1회원증 갖기 사업을 전개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7개 도서관의 도서를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7개관, 작은도서관 13개소, 대학도서관 2개소, 시청행정자료실, 부천역민원센터 중 이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 심곡도서관, 북부도서관, 꿈빛도서관, 한울빛도서관에서는 평일 낮 시간에 도서를 대출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모든 시민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청주, 책 읽는 도시 '시동'

 
청주시가 '책읽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독서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폭넓은 문화예술분야 가운데 독서부문에만 무려 69억2400만원을 투입, 독서운동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2011년 1월 6일 목요일

책읽는도시 의정부

경기신문 2011년 1월 6일자 기사, ‘책으로 소통하는 희망도시’ 품격을 펼친다

■ 의정부시 ‘문화 인프라’ 구축

도시의 가치를 가늠 할 수 있는 척도는 문화 인프라가 얼마나 충실한가이다. 물론 경제 수준도 중요한 기준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도시의 품격까지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따라서 품격 높은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문화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이다. 문화 인프라의 기본 요건중의 하나가 책이다. 시민들이 책을 접할 수 있는 시설과 기회를 기준으로 문화 인프라의 질량(質量)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과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록 시민들의 의식 수준은 향상되고 그에 비례해서 시민 사회는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가 성숙해 진다. 시민사회의 이러한 분위기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은 높아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돼 가기 마련이다. 의정부시가 추구하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한 노력과 그 결과물을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 북카페-열린문고

의정부시는 공공건물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대형 상가, 병원 등 다중이용 시설물과 아파트 등에 북카페를 설치해 자원봉사자와 자생단체가 자율 운영토록 하고 연면적 1만㎡이상 건축물 29개소와 1만㎡이상 집합건물 55개소, 300세대 이상 아파트 100개소, 330㎡이상 음식점 92개소 등에 우선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과 버스정류장, 소규모 지하철 역사와 시외버스 터미널, 운수회사, 경로당 등에 소장도서 50권 미만의 열린문고를 설치해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 모델로 서가를 제작하고 도서를 비치할 방침도 세우고 있다.

◆ ‘거실을 서재로’ 운동

거실에 TV를 없애고 서가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추진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단체를 설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언론사 및 기업과 공동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지역방송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캠페인도 전개하게 된다.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행사의 부상은 도서상품권으로 한다. 참여가정 추첨에 의한 서가 및 도서 보급 체험수기와 사진전, UCC공모(우수작 도서지원). 아파트 신축시 거실을 서재로 한 모델을 공급하고 신축 아파트 모델에 서재를 포함할 것을 권장할 것이다.

◆ ‘책 읽는 의정부 추진위원회’ 구성‘책 읽는 의정부 추진위원회’의 구성인원은 30인 이하로 하고 당연직 위원장(부시장)과 주민생활지원국장, 지식정보센터소장 및 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시의원 1인과 기관장, 관련단체장, 기업체 및 시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책 읽는 의정부시 만들기’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추진하게 된다.

의정부시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과 기타 도서관 관련행사 및 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결정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오는 4월23일에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책 읽는 의정부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시는 10월 초에 열리는 ‘회룡 문화제’와 함께 ‘책 축제(Book Festival)’도 함께 개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행복로 및 각 도서관에서 흥겨운 책 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책으로 다시 태어나는 의정부!’,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책 놀이’, ‘신기한 책의 탄생’, ‘체험작가와의 만남 및 팬 사인회’, ‘독서 릴레이 및 시낭송’, ‘독후활동 발표 및 독서 감상화 그리기’, ‘문화 공연 및 강좌’ 등의 다양한 책 관련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책과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 실시

- 북 스타트(Book Start) 운동

출생과 동시에 도서관 회원증 발급 및 도서를 증정한다.

나이대 별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유아(6개월~18개월)를 동반한 보호자 독서프로그램도 만들 계획이다.

북스타트 자원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육아 경험 및 독서 경험이 풍부한 여성 10~15명 정도를 선발해 이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2달 간 독서지도 방법론 및 연령별 동화구연 기법 등의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Book - One City)

계층과 연령을 초월해 함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을 매년 한권씩 선정한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 및 투표를 실시하고 선정도서 구입 및 워크북을 제작·배부할 방침이다.

- 도서 기증 운동

범시민 도서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민 도서기증 운동본부를 설치·운영하기 위해 연간 2만권 기증을 목표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모든 기증 도서에는 기증자를 표시하고 10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특별 코너에 명부를 전시해 자부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 공공도서관 확충

민락2택지개발지구와 미군 반환 공여지 2개소의 총 3개의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민락2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도서관은 전자 및 디지털 도서관으로 201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캠라과디아에는 2015년 까지 다문화 시대에 걸맞는 국제 도서관을 건립하고 캠프 에세이온에는 2017년까지 평화와 역사를 특성화한 도서관으로 건립한다.

또한 작은 도서관과 학교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늘려 청소년들의 독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세계 책의 수도’ 선정 추진

통일예술제와 회룡문화제 등 이미 활성화 된 축제와 연계해 국제적 규모의 책 관련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의 주요인사를 행사에 초청하고 전국·국제적 규모의 책 관련 심포지엄 및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천상병 시인과 서계 박세당 선생과 관련한 행사 등을 통해 세계 책의 도시 선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2015년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2013년에 선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2011년 1월 5일 수요일

책읽는도시 군포 심벌

매일경제 2011년 1월 5일자 기사, 군포시 '책 읽는 군포' 심벌 제작

경기도 군포시는 '책 읽는 군포' 심벌을 제작해 5일 공개했다. '책 읽는 군포' 심벌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특허청에 '책읽는 군포' 심벌에 대한 업무표장등록을 추진 중이며 이 심벌은 각종 홍보물 제작과 공문서 등에 활용하게 된다. 군포시는 시민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전담 부서(정책비전실)을 신설하는 등 '책읽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책읽는도시 김해--도정일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적 성장과 정신적 성숙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어쩌면 인간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불가결한 일입니다.

 

지금 각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주민들의 삶의 질, 삶의 품격을 높이는 것입니다. 삶의 품격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만으로는 높일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재산을 늘린다고 삶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란 정신과 육체의 결합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내부의 친밀성, 신뢰, 연결망, 그리고 주민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신감 등을 만들어나갈 때 행복한 도시, 행복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자산을 늘려나가는 일입니다.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소통이 생겨나고 주민들 상호간에 새로운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상호신뢰가 싹트도록 하는 것, 이런 것이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냅니다.

 

요사이 '사회자본'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나요? '사회자본'은 한 공동체를 행복하게 하는 무형의 자신입니다. 그것은 돈이 아닙니다. 무형의 자산은 어떻게 조성되는가. 주민들의 상호신뢰, 연결망, 소통, 따뜻한 관계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김해가 그런 자산을 늘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읽는도시' 정책을 적극적인 시정으로 들고 나온 것은 김해가 최초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사와 정책이 일시적이거나 현시적인 것으로 끝날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지속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어떤 행사, 행정, 정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으면 무의미해지는데, 김해의 경우를 보면, 이 두 가지 즉 시가 비록 주도권을 쥐고 나온긴 했지만, 지속적이면서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도시를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하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과 비전을 내놓았다. 이것이 김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2009년 5월 1일 금요일

김해시 작은도서관 교육

2009년 4월 29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공간구성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김해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의 지원을 받아 조성하는 작은도서관 2개관 외에 자체적으로 10개관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이면 김해시의 작은도서관이 기존의 14개관과 더불어 모두 26개관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 날 각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지역의 시공 관계자, 도서관정책팀의 정책 담당자들이 모인 자리에 작은도서관 공간과 운영에 대하여 지금까지 '책읽는사회'에서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때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던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날 김해시 도서관정책팀 홍미선 사서님께서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그 메일의 내용이 저한테도 큰 힘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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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해시 도서관정책팀.

 

처장님!

안녕하세요?

김해시청 홍미선입니다.

오늘은 송파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많이 바쁘셨죠?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저도 꼭 시간 내서 가봐야겠어요.

 

어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져서 아쉬운 마음에 메일을 드립니다.

무리한 일정과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작은도서관 공간구성' 강의를 기꺼이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교육의 적임자는 역쉬~ 처장님이셨어요.(완전 만족~)

 

하반기에 '도서관아카데미'로 기존 14개소와 신설 12개소의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모시고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한 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미리 그 부분까지 말씀해 주셨어요. ㅎㅎ

깊이있는 내용과 진정성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장님의 배려로 교육자료를 각 도서관장님께 보내서 주민들과 공유하게 했더니

어제 저녁에 곧장 주민들을 모시고 의논을 하셨다네요.

교육 후 매우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초흥분상태로 돌입했어요.

 

참고로 어제 저녁에 받은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이분 뿐만 아니라 오늘 사무실로 걸려오는 몇 통의 전화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또 만날날을 기대하며

 

-김해에서 홍미선 드림-

 

* 말쑥하게 복장정리하고 새벽에 내려오신 신영호 연구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주머니들이 귀로는 처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시선은 연구원님을 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육받으신 뜨란채아파트 관장님으로부터 온 이메일]

안녕하세요.

뜨란채 작은도서관 신양자입니다.

 

보내주신 자료 감사드려요.

책에 대한 욕심만으로 관장직을 맡았는데

막상 실무에 부딪히고 보니 여러가지 걱정들이 앞섭니다.

 

오늘 들었던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도 되었고

도서관에 대한 욕심도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소장님 이하 우리 위원들, 주민들의 마음을 다 모아서

예쁜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화할 알에 대한 이야기와 돌멩이국 동화는

오래도록 가슴속에 기억하여

시작하는 마음이 빛바래어 질 때마다 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다음엔 더 반갑게 뵙겠습니다.^^

2009년 3월 4일 수요일

책에서 책을 찾는다

김해 시의 특성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CEO 독서포럼'과 '기업CEO 조찬 독서포럼'이 시작된다는 연합뉴스의 보도.

 

김해기업연구소는 원종하 인제대 국제경상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소다. '책읽는도시 김해'를 위해 의견을 모을 때 원종하 교수는 적극적으로 김해의 중소기업을 돕는 도서관서비스와 독서포럼을 언급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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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CEO들 '책'(冊)에서 '책'(策) 찾는다

 

김해시, 지역 여론주도층 대상 '독서 아카데미' 개설

'책읽는 도시'인 경남 김해시가 지역사회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책(冊)'에서 '책(策)'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독서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김해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엄마를 부탁해'를 지정도서로 정하고 이 책의 저자 신경숙 작가를 초청한 첫 독서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이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CEO로 분류되는 기관단체장과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매달 1권의 지정도서를 읽고 해당 도서의 저자나 교수 등 전문강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지역 CEO들이 문학, 인물, 환경, 조직경영, 문화론,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다루는 이 아카데미를 통해 각각의 분야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다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키워 지역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끌어가는데 필요한 해결책을 얻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는 이와 함께 김해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업CEO 조찬 독서 포럼'을 마련해 운영한다.

오는 18일 오전 7시 인제대에서 첫 포럼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운영될 독서 포럼에서는 기업CEO들이 매달 1권씩의 책을 읽고 전문강사와의 토론을 통해 얻은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경영에 접목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 아카데미와 독서 포럼을 통해 지역의 여론주도층이 책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해법을 찾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독서 아카데미의 경우 김해시 평생학습지원과(☎055-330-6685), 독서 포럼은 김해기업연구소(☎055-326-4602).
 

 

bong@yna.co.kr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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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http://lib.gimhae.go.kr/ 책읽는도시 김해 통합도서관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책읽는도시-gimhae


영상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30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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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책읽는 도시' 인프라 구축

도서관 통합시스템.대형건축물 도서관 의무화 등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책읽는 도시'를 선포한 지 1주년을 맞아 도서관 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책의 도시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해시는 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책읽는 도시 선포 1주년 보고회'를 갖고 지난 1년간 책읽는 도시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14억원을 들여 지역 내 시립도서관 3곳과 장서 규모 1만권 이하이거나 좌석수 100석 이하 수준의 작은 도서관 13곳을 통합해 보유중인 도서를 통합 검색하고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는 통합도서관 시스템을 올해말까지 전국 처음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지역 내 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있는 60만권 이상의 책을 시민이 원하는 도서관 한 곳에서 검색하고 빌릴 수 있게 되며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청과 대학과도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120만권의 도서를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부터 지역에 들어서는 1만㎡ 이상의 대형건축물의 경우 건축허가때부터 작은 도서관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지침을 마련해 책읽는 도시를 선포한 김해시의 여건에 부합하도록 했다.

또 책읽는 도시 선포 이후 작은 도서관 14곳, 미니 도서관 15곳, 참 작은 도서관 6곳 등을 개설했고 북스타트 운동, 김해의 책 '완득이' 선정, 독서릴레이 추진, 거실을 서재로 현상공모 등 다양한 책 프로그램에 대한 경과를 소개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와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을 건립키로 하는 협약 및 지역 내 각 도서관의 협력을 위한 협약 등이 진행으며 김해의 책 '완득이'의 저자인 김려령 작가와 가수 자두와 스매쉬, 래퍼 데프콘 등이 출연한 '김해의 책 북콘서트'가 펼쳐졌다.

시는 앞으로 세계적 책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적의 도서관과 외국어 전문도서관을 건립하고 북스타트 국제심포지엄 유치,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지정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날 1주년 기념행사로 북부신도시 주민의 문화공간 확충을 위한 '화정글샘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으며 김종간 시장은 지난 1년간 업무 틈틈이 읽은 책의 독후감을 모은 독서일기 '행복도시 김해, 책에서 찾다'라는 제목의 책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촬영: 이정현VJ (경남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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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bo.gimhae.go.kr/news/read.jsp?id=4804&hosu1=509&section1=1

 

“책의 기운, 문화의 향기 가득한 김해”
 

독서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시민의식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도시 경쟁력까지도 높여 준다.

김해시는 시민들이 행복도시 김해에서 책을 보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책 읽는 도시 김해’를 선포 했다.시는 선포식 이후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정글샘도서관에서 책도시를 꿈꾼다

 

 

 
 

도서관 학자인 랑가나단의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주변 도서관도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김해시의 도서관 역사는 길지 않으나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요구와 인식, ‘책 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의 정책을 보면 여타 시군구보다 발전이 빠르며, 그 발전의 중심에 도서관의 변화가 있다. 입시와 취업을 위한 학습의 공간에서 책 읽는 공간, 육아의 공간, 여가의 공간, 교육의 공간으로 바뀌는 것은 화정글샘도서관을 통해 알 수 있다. 책, 서가, 가구만으론 더 이상 어린이 손님을 맞이할 수 없다는 듯이 화려하게 장식된 벽과 책을 앉아서 읽고 싶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공간들, 수유실, 유아실 등의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벽화타일 등이 어린이와 유아 손님을 도서관으로 유혹하고 있다. 주제별로 나누어진 여러 자료실을 하나로 이어주는 실내 계단, 각종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책사랑방, 평생교육의 역할을 할 계층별 강좌실, 아늑한 쉼터, 북카페 등 일반시민을 위한 공간도 초기의 도서관과 달리 최근 도서관 경향을 반영해 이목을 끈다. 하지만 별도의 유아실이 없어 어린이와 유아가 혼재되어 발생하는 문제점과 휴식공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자료실, 특화된 자료실의 부재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장민관(장유면 대청리)

 

 

8주간의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둘째 성현이를 낳은 후 10여년이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던 중  처음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운동을 전해 들었을 때 책꾸러미를 받고 좋아하는 둘째의 모습을 보며 아이 엄마로서 매우 반가우면서도 고마웠다. 적극적이며 성실한 선생님들의 몸짓, 설명, 그리고 그들의 표정, 말투를 보며 성현이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들의 구체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가령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주고 더 친절하게 말하며 많이 웃어주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있도록 자세히 살펴 우리(아이와 나)만의 베이비 사인을 만들기도 하고 책으로만 봤을 때는 애매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베이비 마사지도 해주는 등 8주간의 북스타트 수업은 나에게나 성현이에게나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부산에서 장유로 터를 잡은 지 4년 남짓,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고 엄마와의 친밀감, 이웃과의 유대감까지 배울 수 있는 혜택 받은 아이로 자랄 기회를 제공해 주어 김해시민으로서 감사할 따름이다.보살펴야할 시정이 많겠지만 북스타트 운동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더 많이 제공된다면 도서관에서 뛰어놀며 책을 사랑하고 내가 사는 지역을 자랑스러워하는 보배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해시 파이팅~!!    

유영아(장유면 삼문리)

 

 

‘책읽는 도시 김해’ 1주년을 축하하며

김해시(시장 김종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사장 도정일)은 작년에 ‘책읽는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기로 서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독서문화와 도서관 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나눔과 배려, 그리고 성찰의 시민문화를 조성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책읽는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좀 더 김해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입니다.

‘책읽는도시 김해’의 정책과 그 발전계획의 추진은 우리나라 도시 발전의 새로운 모형을 모색해 나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최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도시 김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김해시에서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김해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 자라난 고장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찬수(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토요 인문학 강의를 듣고

동생의 권유로 평소 마음에 담아둔 분야의 쉬운 강의가 있다기에 시간을 내어 보았습니다. 바깥일을 하며, 두 초등학생을 키우는 아줌마로 그래도 마음 편히 낼 수 있는 시간이 토요일 오후 일곱시인데 시간까지 참 고마운 배려였기에 쉽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듣고 싶어 갔던 인문학강의에서 자연에 대한, 삶의 자세에 대한, 두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저의 자세를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자연에게 빚을 갚으며, 욕심을 줄여가는 삶을 실천해 보며, 두 아이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같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저부터라도...더해서 남은 여섯 강의도 저를 어떻게 변화시켜 줄지 많이 기다려집니다. 끝으로 칠암도서관 관계자 분들과 먼저 1~4강을 강의해주신 이찬훈, 이인경 교수님께 인생의 전환점에 서있는 나이의 제가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은경(김해시 내동)

hwajeong gulsaem library-gimhae

김해 화정글샘도서관. 김해시 삼계동 1437번지에 위치해 있는 도서관. 2008년 10월 6일 오후 2시30분 개관하였다.

 

도서관 건립계획을 세운 것은 2005년. 2007년 1월에 착공하여 2008년 5월에 완공하였다. 총 건립비는 73억원(국비 6억원 포함)이 소요되었다. 연면적 4245㎡ 규모로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 초기 장서로 2만8천여권을 구비하였다. 최대장서는 20만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에는 어린이실, 꿈나무배움터, 어울림터, 북카페 등이, 2층에는 인터넷, 음악청취, 어학, 영상, IPTV코너가 설치된 디지털자료실과 인문자연과학실, 장애인 코너, 책사랑방 등이, 3층에는 예술어문학실, 문화강좌실, 쉼터를 마련했다. 지하1층에는 80석의 학습실과 휴식 및 쉼터를 설치, 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 도서관은 옥상에다 25㎽ 규모의 태양광시설을 설치, 도서관내 조명시설의 전력을 전량 충당하고 있는데다 무선인식(RFID)시스템과 24시간 무인도서반납시스템을 도입, 회원관리의 효율성 및 도서대출반납의 편리성을 도모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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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완(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생님의 방명록: "시민에게 기쁨과 미래의 큰 창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믿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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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 기념사를 하는 김종간 김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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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프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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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 선생님을 모시고.

이용훈 부장님, 도정일 교수님, 차미옥 계장님, 여희숙 선생님, 이종화 진해기적의도서관 관장님, 하선영 김해시의원님, 이효재 선생님, 김미경 김해시동상동 동장님, 한상완 위원장님, 안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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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글샘도서관의 입구에 있는 타일. 김해시의 어린이들이 독후 활동으로 그린 그림을 타일로 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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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안고 책읽어주는 자치단체장.

북스타트 여는 날에 찍었던 사진을 도서관 안내데스크 뒤쪽에 있는 액자에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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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도서관의 이모저모는 http://lib.gimhae.go.kr/ 참조.

 

블로그 가운데 http://blog.naver.com/caffeblue?Redirect=Log&logNo=100054647823에도 좋은 사진 자료가 있다. 도서관이 독서실이었으면 하는 이 블로거의 의견은 눈여겨 볼 대목이 있다. 도서관의 변화를 시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하는 점.

 

김해인터넷뉴스 기자의 블로그에는 영상자료도 있다. 개관식의 이모저모를 잘 스케치하였다.

http://blog.naver.com/kij5798?Redirect=Log&logNo=100055551893




*글샘을 영문으로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잘 판단이 서지 않는다. 임시로 'gulsaem'으로 해놓았다. 지적해주시면 바로잡겠다. 

2008년 10월 7일 화요일

traditional korean house-gimhae

김해의 '한옥체험관'. 김수로왕릉(사적73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김해시가 지었고 현재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누리집: www.ghhan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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