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7일 월요일

김해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 열어 도서관 운영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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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 기적의도서관은 23일부터 이틀간 김해에서 전국협의회를 열어 도서관 운영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도서관 운영 방향과 독서 프로그램 교류, 어린이 독서문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진행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적의도서관 관장과 사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도서관 운영 선진사례, 각 도서관 주요 업무, 어린이 인문학 강좌 등 공동사업에 의견과 제안을 나눈다.

또 도서관 운영에 관한 특강, 김해지역 문화탐방으로 진행된다.

기적의도서관은 2003년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지자체에서 어린이전용도서관 건립 사업을 시작한 이후 순천 제천 진해 등 11개관이 운영 중이다.

유정연 김해기적의도서관장은 "전국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유익한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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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적의도서관, 제11차 ‘전국협의회’ 개최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유정연)은 제11차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를 23·24일까지 개최한다.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는 전국 기적의도서관이 도서관 운영 방향과 독서 프로그램을 서로 교류하고, 어린이 독서문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기적의도서관의 설립 취지와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매해 개최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는 12번째 기적의도서관인 서울 도봉관이 개관할 예정이며, 협의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22일에는 부산 강서구에서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준비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 1일차에는 전국 기적의도서관 관장과 사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도서관 운영 선진사례 및 각 도서관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어린이 인문학 강좌’ 등 공동사업에 관한 의견과 제안을 나눈 후 한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퇴직 후 현재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로 있는 이용남 선생님의 도서관 운영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2일차에는 김해시 문화탐방을 함께 한다. 숙소로 정한 한옥체험관에 인접한 수로왕릉을 기점으로 봉하마을과 클레이아크미술관을 돌아보며 고대 가야문화 수도로서의 김해부터 문화와 예술이 발달한 현 시점의 도시면모를 두루 살펴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성일기자  csi@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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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002

김해서 기적의도서관 사람들 모임

전국 기적의도서관 사람들이 김해에 모인다.

 제11차 기적의도서관 전국협의회가 23~24일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전국적 교류를 통해 기적의도서관 설립 취지와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200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기적의도서관은 2003년부터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지자체과 함께 추진해온 어린이전용도서관이다.

 사업 첫해 순천 1호관 개관 후 제천, 진해, 서귀포, 제주, 울산 북구, 청주, 금산, 인천 부평, 정읍에 이어 2011년 김해까지 전국 11개관이 운영 중이다.

 다음 달에는 12번째로 서울 도봉관이 개관하며 22일 부산 강서구에서 도서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서울 도봉구와 부산 강서구 모두 김해 도서관을 벤치마킹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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