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은 5월 9일∼7월 25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열린도서관 지혜의 숲에서 인문학당 프로그램의 하나로 '토요일엔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5월에는 '우리말, 우리문학'을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석경징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재난과 평화 : 폐허를 딛고 평화를 묻다'라는 주제로. 7월에는 '폭력을 바라보는 네 가지 시선'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를 통해 하면 되며 일부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출판사별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책방거리 프로그램도 8월까지 열린다.
책방거리 프로그램에는 한길사, 돌베개, 효형출판 등 10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wyshik@yna.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