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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번 심포지엄에서 시는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표방한 2010년 7월부터 추진해온 다양한 독서환경 개선 정책과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비점 보완 및 발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문화관광부 주관 ‘2012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 황금숙 대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에서 각종 발전적 대안이 모색됨으로써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책 읽는 군포의 2년을 정리하고, 더욱 발전적·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편한 사업, 시민이 더욱 만족하는 사업을 개발․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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