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 책의 수도,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
유네스코는 매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점으로 1년 동안 세계 책 문화의 중심도시를 ‘세계 책의 수도’ World Book Capital, Capital Mundial del Libro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모든 사람에게 책의 가치를 홍보하고 독서를 장려하는 활동을 펼치는 도시의 노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022년은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세계 책의 수도입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는 책을 통해 사회 변화를 촉발하고 폭력을 퇴치하며 시민을 위한 평화 문화를 구축하려는 정책 계획 때문에 과달라하라를 세계 책의 수도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UNESCO World Book Capital
세계 책의 수도
2001: 스페인 마드리드
2002: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2003: 인도 뉴델리
2004: 벨기에 앤트워프
2005: 캐나다 몬트리올
2006: 이탈리아 토리노
2007: 콜롬비아 보고타
200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09: 레바논 베이루트
2010: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201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 아르메니아 예레반
2013: 태국 방콕
2014: 나이지리아 포트 하코트
2015: 대한민국 인천
2016: 폴란드 브로츠와프
2017: 기니 코나크리
2018: 그리스 아테네
2019: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2020: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1: 조지아 트빌리시
2022: 멕시코 과달라하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