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되지 않는 책 unbanned books
-뉴욕공공도서관, 미국 전역에 전자책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검열 반대와 도서관의 자유 옹호 활동
뉴욕공공도서관의 보도자료, ‘모두를 위한 책: 뉴욕공공도서관은 금지된 책을 읽을 권리를 지지합니다’Books For All: NYPL Supports the Right to Read Banned Books(2022년 4월 13일자, https://han.gl/QkCVy)에 따르면, 뉴욕공공도서관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서검열에 반대하고, 지적 자유, 도서관의 자유, 독서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미국 전역의 독자들에게 전자책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합니다.
‘금지되지 않는 책’unbanned books은 13세 이상의 미국인들이 무료 전자책앱인 SimplyE를 통해 모든 iOS 또는 Android 기기에서 검색, 대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 중에는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등 최근 미국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검열과 논란의 대상이 된 도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미국도서관협회ALA는 도서 검열에 반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뉴욕공공도서관의 ‘모두를 위한 책’도 이런한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하겠습니다.(참고 https://han.gl/GFJKk #FReadom #UniteAgainstBookBans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