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스페인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보편화>Universalizar los servicios bibliotecarios públicos en España

 1. 2022년 4월 7일 목요일 스페인 상원(Senado de España)에서, 스페인 기록보관소 도서관 문서 및 박물관 협회(Fesabid)는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도서관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 스페인 상원 유로파룸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크리스티나 나르보나 상원 부의장, 알리시아 세예스 Fesabid 회장, <스페인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보편화> 보고서 작성자인 오스카 아로요 @Óscar Arroyo Ortega, 마누엘 에스카르다 그란카나리아 라스팔마스 국립도서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 Fesabid가 지난 연말에 작성하여 제출한 <스페인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보편화>Universalizar los servicios bibliotecarios públicos en España라는 보고서(작성자 오스카 아로요)는 지난 1985년 4월 2일 제정된 <지방정부법> Ley 7/1985, de 2 de abril, Reguladora de las Bases del Régimen Local의 제26조 1항 b에 규정된 내용을, 스페인 시민의 보편적 시민권의 관점에서 도서관 서비스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지방정부법> Reguladora de las Bases del Régimen Local
제26조 1항 지방자치단체는 어떤 경우에도 다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b) 5,000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방 자치체에는 추가로 공공 공원(parque público), 공공도서관(biblioteca pública) 및 폐기물 처리 시설(tratamiento de residuos)이 있어야 합니다.

4. 4. 스페인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인구 약 4700백만 명, 2021년 기준)에는 6,458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2018년 기준). 1개의 국립도서관nacional, 4,001개의 공공도서관 público, 1,982개의 전문도서관especializadas, 269개의 고등교육기관instituciones de enseñanza superior 도서관, 198개의 특정 사용자를 위한 도서관 grupos específicos de usuarios, 7개의 자율커뮤티니 중앙도서관이 있습니다.

참고: https://www.ine.es/prensa/cp_j2021_p.pdf

https://www.ine.es/prensa/eb_20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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