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석가모니 최후의 말씀

석가모니 최후의 말씀이라 한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에게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모든 것은 변한다.

게으르지 말고 부디 정진하라

 

自燈明 自歸依(자등명 자귀의)

法燈明 法歸依(법등명 법귀의)

諸行無常(제행무상)

不放逸(불방일)

 

         * "중생이 아프면 보살도 아프다." 지난 2008년 7월 서울광장에서 현 정부의 종교 편향에 항의하는 범불교도대회가 열린 바 있다. 그때 스님들이 들고 있었던 종이 피켓의 문구. 사진은 '네가 꿈꾸는 그곳' 이라는 데서 퍼왔다.

 

 

 

 석가 최후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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