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스페인 사라고사의 알바로 발라노 주교의 말:
ZARAGOZA BISHOP ÁLVARO BALLANO IN 1918
1918년 ‘스페인 독감’이 퍼졌을 때,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자, 많은 이들이 ‘신’(하느님)에게 매달렸다고 합니다. 사라고사의 알바로 발라노(Alvaro Ballano) 주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알바로 발라노 주교의 말이 아직도 반복되고 있다고 할까?
“우리에게 닥친 악은 우리의 죄의 결과이며 감사함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영원한 정의의 복수가 우리에게 닥친 이유입니다. "
“the evil that is hanging over us is a consequence of our sins and lack of gratitude, and that is why the vengeance of eternal justice has fallen upon us.”
-인구 감소: 당시 스페인 인구는 2천만 명이 넘었는데, 1918년 ‘스페인 독감’의 공식 사망자 수는 끔찍했습니다. 1918년에 147,11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듬해에는 21,245명이 사망했고 1920년에 17,825명이 사망했습니다. 전염병은 3년간 지속되었으며 특히 20대의 건강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스페인 인구는 20세기에 두 번 순손실이 있었습니다. 1918년에는 83,121명의 순손실이 있었고 1939년의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50,266명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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