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도서관

코로나19와 도서관
1. 전 세계 도서관들은 최소한의 제한에서 완전 폐쇄에 이르기까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 세계 도서관은 ①평소와 같이 운영 ②일부 제한 ③최소한의 서비스 ④완전 폐쇄 등 각 나라의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다른 운영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자료: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염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권장 사항 이외의 확실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 일부 도서관은 반품된 도서를 처리하기 전에 대기 기간을 부과한 반면, 다른 도서관은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아무도 도서를 반환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손잡이, 키보드, 마우스, 장난감, CD 및 DVD 또는 VR 헤드셋과 같은 다른 표면이 바이러스를 운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합니다. 권장 거리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1.5m(5ft)인 것으로 보입니다.
4. 원격 서비스 제공: 전 세계의 모든 도서관은 수집 및 서비스에 대한 원격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국립도서관은 가상 전시회를 조직하고 있으며 스페인국립도서관은 교육 지원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습니다.공공도서관은 온라인 스토리 타임을 홍보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언제든 빌릴 수 있는 전자책의 수를 늘리고, 전자 콘텐츠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예산을 재할당하는 등 전자책에 대한 액세스를 높이기 위한 주요 노력도 있었습니다. 오르후스 공공도서관은 온라인 공개 토론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략히, 제 임의대로, 메모한 것임. 아래 링크 본문 확인 요망)
https://www.ifla.org/covid-19-and-libraries
코로나19와 학교도서관
https://en.unesco.org/covid19/educationresponse
한국도서관협회,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도서관계 입장(2020.03.24.)
https://www.kla.kr/jsp/info/association.do?procType=view&f_board_seq=57869